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지속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이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느끼고 몸소 실천하고자 지정된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 오후 3시 한국수자원공사수도권통합운영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안성식 예천군지회장이 환경부 장관상을 김영옥 회원이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환경실천연합회예천군지회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보전을 목표로 조직된 환경단체로서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야생동물 먹이주기,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 민관합동 환경오염배출업소 지도단속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환경 보전을 위한 지도 계몽은 물론, 2007년 제6회 환경기초시설투자부문 전국 최우수단체상 수상, 저탄소 녹색성장 결의대회, 제9회 환경실천연합회 전국가족 체육대회 예천 유치 및 2012년 예천곤충엑스포 성공기원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과 환경보전활동에 솔선하는 단체이다.
이날 수상한 안성식 회장은 “환경보전은 다음 세대를 위한 배려입니다! 맑은 물, 맑은 공기,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구호가 아닌 몸소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설 뿐 아니라 각종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 파수꾼으로 적극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환경실천연합 예천군지회는 안성식 지회장을 비롯한 45명의 회원들이 청정 예천을 보존하기 위하여 오늘도 환경감시에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