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신 새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예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삼봉)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석선자) 회원 60명은 24일 오전 11시 예천읍사무소 전정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리별로 생활이 어려운 2가구를 선정 라면과 국수를 각각 1박스씩 총 라면 58상자, 국수 29상자를 전달했다. 새마을예천읍협의회, 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집짓기, 김장과 쌀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