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3. 30. 09:00부터 예천읍 대심리 토마토 비닐하우스 2개동(약 400평)이 파손된 김만영(52세) 농가에 예천서 경찰관 30여명과 기동2중대의 지원을 받아 예천읍 고평리 토마토 비닐하우스 25개동(약 3000평)이 파손된 김효영(53세) 농가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돌풍으로 날벼락을 맞은 피해농민들은 경찰의 발빠른 복구지원으로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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