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31일 우리 지역에 최고 20㎜ 이상의 강우가 예상되는 등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31일 “내일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점차 벗어나면서 흐리고 비가 온 후 오후 늦게 점차 개겠다”며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2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휴일인 1일에는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끼고 황사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