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면 재활용수집경진대회’가 보문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시한, 전우늠) 주관으로 3월 28일 보문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마을별로 미리 수집해둔 고철, 폐지, 빈병 등을 지도자, 이장, 마을주민들이 직접 수거해 왔으며, 총 수집량은 60여톤으로 85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마을에서 가져온 농약병이나 유리병 등을 손수 분리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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