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종합철강(주) 김태일 대표는 21일 오후 3시에 중추절을 맞이하여 이현준 예천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햅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 사랑의 온정을 실천해 온 김태일 대표에게 남다른 고향 사랑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태주종합철강은 안동 남후농공단지에서 각종 강관을 생산하는 출향 기업으로 이형관 업계에서는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