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초등학교(교장 김종락)에서는 8월 6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는 감천 여름 영어 캠프(Dreams for The Global Leader Gamcheon Summer English Camp)'가 열리고 있다.
영어를 좋아하고 배우기를 희망하는 단샘꿈동이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TaLK원어민장학생 Aaron Keehn선생님, 파견 원어민 Nathan, 영어전담강사 김미숙 선생님과 함께 영어체험실에서 캠프가 시작되었다.
글로벌 인재로 자라날 단샘꿈동이 19명은 영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의욕으로 등에서 흐르는 땀방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며 과제를 해결해가면서 실력을 쌓고 있다.
인터뷰하기(Interviews), 함께 노래 불러요(Sing Along), 짝 짓기(Matching Games), 몸으로 말해요(Action Words), 역할놀이(Role Play), 영어로 엽서쓰기(A Postcard in English), 가게놀이 등의 활동을 펼치며 주제별, 상황별 영어 표현을 공부하였으며 맛있는 점심 식사, 푸짐한 선물도 있어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며 이겨내는‘찾아오는 영어 캠프’가 되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단샘 꿈동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뒤지지 않는 실력만은 꼭 키워주고 싶다"는 교장선생님의 교육의지에 따라 연중 영어 실력 쌓기, 공백 없애기가 실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