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8월말 까지 위험지역에 행락객 출입으로 인한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활동에 나섰다.
특히 관내 물놀이 사고 위험요소가 많은 저수지, 취입보등 농업기반시설물 32개소에 안내표지판 정비와 현수막 설치를 완료 하였으며, 대맥저수지 등 3개소에는 인명 구조함(구명조끼, 로우프 등)을 설치를 마쳤다.
여름철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방학과 하계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사이 물놀이, 낚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하여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물 현장에 물관리 시설관리원 및 지역담당자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및 행락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홍보 및 계도활동을 병행 실시하여 사고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