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교통관리계는 25일 감천면사무소에서『찾아가는 원동기 면허 출장시험』을 실시했다.
이날 원동기 출장시험은 파출소장의 교통안전교육과, 필기시험 특강, 실기시험순으로 치뤄졌으며 총 32명이 시험에 응시해 29명이 합격의 기쁨을 않았다.
예천서는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지난 3월부터 읍면별로 원동기면허 출장시험을 펼쳐 지역주민을 위한 공감치안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응을 받고 있다.
예천서 담당자는 면허시험 종료 후 합격을 축하하며 안전모착용과 교통법규를 반드시 지켜 교통사고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