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 조합장 박시옥은 21일 지역본부에서 개최된 경북농협 업무 보고회에서 평소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11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경영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 하였다.
예천농협은 2011년도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5.5%의 출자배당과 7억 9천만원의 이용고배당등 총 20억 7천만원의 잉여금을 배당한바 있다.
금년에도 관내 237개 경로당에 경로당 운영비를 20만원씩 4,740만원 지원하였으며 관내 대학생 81명등 총 94명에게 8,3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농업인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었고 영농자재 무상지원 이용권 2억 3,300만원, 농약할인 1억원을 지원하는 등 금년에도 농업인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농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대, 지역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사업기반 확충, 내실경영 추구, 윤리 투명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