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는 (사)한국과학관협회와 계룡산자연사박물관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이란 주제로 암석과 광석, 보석 등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일상의 작은 돌맹이에서부터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까지, 그 모든 것이 자연을 만들어 낸 과학 작품이자 예술작품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지만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빛의 예술, 선의 예술, 과학의 예술인 보석, 광물, 암석, 운석을 이번 특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특히, 특별전시와 더불어 ‘현미경으로 광물박편 관찰하기’, ‘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형광광물 체험하기’, ‘돌고 도는 암석여행’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우주와 지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