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실시하고있는 전자상거래 선도농가의 교육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농업은 생산위주로 이루어 졌으며 현재의 농업은 판매(유통)보다 어떻게 유통하느냐에 따라 농가소득도 천차만별오 나타나고있는만큼 유통의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예천군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농업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지난 4월부터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인터넷 마케팅 기법, 트위트?페이스북 활용, 전자상거래 운영관리, 농업관련 법규 및 농업회계, 세무과정 등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전자상거래 교육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의 열의가 너무 높아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교육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토대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