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관내 경로당에 에어컨 등 전자제품을 지원해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예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경로당 에너지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등록경로당 330곳에 에어컨, 김치냉장고, TV, 냉장고, 전기밥솥 등의 전자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3월 관내 경로당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제품의 사용실태 및 수요조사 자료를 토대로 각 경로당별 100만원의 범위 내에서 구매물품을 선정.설치 중에 있다.
지원되는 전자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1등급’ 제품으로, 각 경로당별로 연간 19만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노인들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생활지원과 황중희 주무관은 “폭염이 오기 전 모든 경로당에 에어컨 등을 설치 완료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며 “앞으로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발굴해 지역 어르신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