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5일 제5회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평화사진관 사거리에서 경찰 40명, 지자체 7명, 아동안전지킴이 6명, 모범운전자 10명, 녹색어머니회 10명 등 총 70여명 참여한 가운데 실종아동 조기발견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김상우 예천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차량운전자에게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자녀를 잃어버린 부모의 안타까운 심정과 아픔을 모두가 헤아려 실종아동들이 조기발견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