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초등학교(교장 김석기)는 지난 4월 말부터 일정이 시작된 제33회 경상북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 출품했던 다수의 작품들이 대거 입상하여 도내 초등학교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도대회 출품작 9편 중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5명으로 총 7명이 수상하게 되어 경상북도 내 과학발명교육에서의 학교 명성을 높였다.
또한 이주형(6).김영훈(6).이세민(6) 학생은 각각 금.은.동상을 수상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1.2.3등급 평가를 받게 되었고, 노경동 교사의 지도를 받은 이주형(6)학생의 ‘부력이 보인다’ 는 1등급 평가를 받아 전국대회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학생은 경상북도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대입 전형에서도 일부 대학에서 특혜를 받을 수 있다. 또 해외 선진과학관 탐방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국제 발명품 대회에 참여 자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