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탁구협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갖고, 권규호 씨를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권규호 예천군탁구협회장(42,예천권병원장)은“탁구 동호인 저변확대와 탁구를 통해 군민체력 증진에 기여하며, 침체된 지역탁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현재 예천 권병원장인 권 회장은 서울 영동중. 상문고.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상주지원 조정위원과 예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상주지청 범죄예방위원, 예천군 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권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난주(38)씨와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