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20일 예천문화체육센터 잔디구장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벌떼축구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는 50여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잔디밭에 둘러앉아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상우 서장은 경기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평소 꾸준한 체력단련을 통해 개인의 건강 유지와 함께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야한다며 앞으로도 월 1회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