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바르게 살기 협의회 여성회(회장 오복순)회원들은 7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노상리 장, 강모씨 가정에 연탄 3백장씩 모두 6백장을 전달했다.
바르게 살기 여성회원들은 지난 10월에도 조손 가정, 독거노인등 불우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는등 선행을 베풀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오복순 회장은 “작은 정성 이지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웃과 함께 할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예천이 되도록 회원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