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상우)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2월 13부터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비상근무에 돌입 빈틈없는 민생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예천서는 특별방범활동 기간중 전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해.군민들이 안심하고 평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범죄분위기를 차단하고,특히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등 취약지역 위주의 집중순찰과 거점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범인검거 FTX, 금융기관 관계자회의 등을 통해 현장치안과 협력방범에 대한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상우 서장은 112지령실을 중심으로 형사, 파출소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아래 신속한 현장대응체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며,지역주민들 또한 스스로 자위방범시설을 강화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연말연시 기간 중 크게 늘어나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