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예천노인요양원 가정봉사원파견센터는 지난 25일 독거노인들과 함께 문화탐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정봉사원파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35명을 모시고 가족을 대신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어르신들 간의 친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날 조선의 대유학자 퇴계선생의 손길이 남아 있는 도산서원을 문화탐방 기회를 가지고, 안동댐 밑의 월령교로이동 안동특유의 음식인 헛제삿밥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오후에는 예천온천에 들러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며 그동안의 피로를 씻어며 보고 즐기는 신나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