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 종합복지회관이 13일 용문면 상금곡리 현지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문은 연 종합복지회관은 15억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568.4㎡ 2층 철근콘크리트 전통 한옥기와 구조로 건립됐으며, 체력단련실과 정보화 교육실, 다용도 강당 등 주민복지증진 시설을 갖추었다.
이번에 준공된 종합복지관은 문화 . 체육 . 여가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 주민들의 새로운 활력소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남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준공되는 종합복지회관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축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