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현 경북지사가 6월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공천자로 확정됐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지난 주말 여론조사에서 김지사가 정장식 후보보다 20%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경선없이 김지사를 공천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6월 지방선거의 경북지사 선거는 한나라당의 김관용 현 지사와 민주당의 최영록 후보, 국민참여당 유성찬 후보 민노당 윤병태 후보간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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