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 출신인 서울시의회 도인수의원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 월간지방자치가 주관하는 제1회 지방의회의정활동사례 평가에서 집행부감독분야에서 최우수상수상자 선정되었다
지방의원의 활약상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려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킬목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되었으며 자치법규조례제정분야, 정책연구분야, 예결산분야, 집행부감독분야, 주민참여및대표기능분야로 나뉘어 심사하였다.
전국에서 232명의 의원들이 총 378건의 의정사례를 접수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인가운데며, 교수, 연구위원, 고위공무원등 9명의심사위원이 3개월에걸쳐 엄중한서류심사와 면접, 현장실사를 통하여 최종후보들을 선발하였으며 29일 오후2시 국회의원대강당에서 시상식에서 도인수의원은 전국 최우수의원상을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