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 건설 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저탄소 녹색 성장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 ‘맑은 나눔 봉사대’에서 1山, 1川,1거리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맑은 나눔봉사대는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조직 단체로 예천군 상리면과 하리면 두 곳에 양수발전소 현장 사무실을 설치해 두고 있다.
특히 상리면에 위치한 예천양수1,2호기 기전 현장은 사무실을 설치한 이후로 협력업체 직원들과 맑은 나눔봉사대를 구성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일찍 출근하여 도로변 꽃길 조성과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상리면 거리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정 상리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