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25일 오동석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10여명이 하리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3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고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1.1.1 사랑나눔운동』을 매월 1회이상 실천해 오고 있다.
오동석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면서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예천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