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06년도 업무추진 평가결과 우수부서를 선정 29일 오전 11시 시상을 한다.
이번 평가는 군이 지난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평가팀을 구성 실과소 및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서면과 설문조사 및 현지확인 등 종합평가를 통해 부서별, 읍면별, 우수사례 3개분야에 대해 우수부서를 선정 했다.
이번 부서평가 결과 농정과가 최우수, 새마을과, 혁신정책기획단이 우수, 사회복지과, 재난관리과, 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장려에 선정되었으며, 읍면평가에서는 예천읍이 최우수, 호명면, 유천면이 우수, 보문면, 지보면, 풍양면이 장려에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하반기 우수사례에 대한 자체 심사결과 문화관광과의 ‘문화관광부 관광자원개발 공모 당선’ 건이 1위, 예천읍의 ‘숨은 쓰레기 찾기운동 전개’ 건이 2위, 혁신정책기획단의 ‘40년만에 처음으로 인구증가’ 건이 3위로 각각 선정돼 시상을 받게 됐다.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 부서는 군정업무 추진역량과 추진실적 등 주요평가항목별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 됐다.
예천군은 혁신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과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군민만족을 위한 행정품질을 향상시키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