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 하학리 경로당 준공식이 15일 12시 용문면 하학리 현지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출향인,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용문면 하학리 경로당은 4,200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63㎡의 벽돌조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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