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원활한 교통 흐름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선진화 방안 1단계로 석정-담배인삼공사앞,예천공항,한천,포리신호기 등 13개소에 대해 7월 16일부터 교통량이 줄어드는 심야시간대인 23:00~06:00사이 점멸 신호를 운영하고 10월 1일부터는 2단계로 장송.담배인삼공사 앞 신호기 등 2개소를 비보호좌회전 확대를 통한 녹색신호 좌회전 허용과 보행신호 점멸시점 조정, 우측보행원칙 확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1월 1일부터는 직진우선 신호원칙, 무신호교차로 통행우선권 확립, 우회전 신호등 운영,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를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