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건설처 나눔봉사단은 12일 상ㆍ하리 용문 면사무와 합동으로 면사무소에서 추천한 예천 관내 독거노인 52가구를 대상으로 13,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 홀로 외로이 보내야 할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로 계획 된 것으로 이번 활동으로 가까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함께하는 사랑,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