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민들의 의식이 향상이 되고 있는 시점에 군민들의 인상을 찌프리게하는 행동을 서스럼 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도 주차라인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세차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당연히 군의 재산임을 알면서도 가로수로 심어놓은 은행나무에서 은행을 채취하는 행위, 좁은 골몰길 차량도 다니기 힘든구역에 버젖이 옷이나 물건을 내어놓고 장사하는 행위 이런행위들은 정말 군민의식이 향샹되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 많은 군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를 보여주고있다.
물론 일부에 지나치지 않겠지만, 세차를 하더라도 인적이 뜸하거나 차량 통행이 적은 골목길에 세워두고 한다면 그나마 이해하는 이들이 있겠지만, 버젖히 대로변에서 세차를 하는 행위는 정말 양심이 없는 행위이다.
또한 떨어진 은행을 줍는 것도야 애교정도로 봐 줄수 있지만, 은행나무 밑에 트럭을 대 놓고 장대로 나무를 휘저어 가득 싫고 가는 행위는 명백히 절도 행위임에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람들이 보고 있음에도 보란듯이 행한다.
일부타지역에서는 사과나무를 가로수로 심어 놓고 이를 관리한다고 하는데 시민의식의 차이에서 누구하나 그 사과를 따가는 행위를 하지 않는 다고 한다.
또한, 가장 문제가 되는 지역으로 학원사 앞에서부터 목로주점을 거쳐 신라원 예식장 뒷편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이 문제 이다.
이곳은 차량이 통행하기에도 불편한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가계 앞에 옷이나 박스 그박에 차량을 세우지 못하게 물건을 내어 놓아 차량 통행이 불편한 골목길에 차량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또한, 밖에 내어 놓은 물건을 차량이 통행하면 부딪힐수 있는 위험 부담까지 가지게한다.
많은 것을 요구할수는 없겠지만, 약간의 불편을 끼치는 행위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하고 위험까지 가할수 있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