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정용삼)는 18일 전신주에 설치되어 있는 통신케이블을 절취한 K모씨(47세, 영주 하망)등 2명을 체포하고 수사중에 있다
K씨 등은 08. 5. 17. 16:00경 예천군 보문면 독양.우래리간 설치된 KT예천지점 소유 일반 통신케이블 전신주에 대나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절단기를 이용하여 절단한 후 인근 고물상에 파는 수법으로 3회에 걸처 통신케이블 1,200미터 시가 1,500만을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예천서는 이들에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