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3일 오전 11시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인식 확산과 참여 확대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 펼쳤다.
이날 아마추어무선연맹, 안전모니터봉사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전동킥보드 사고 예방, 주정차 질서지키기 운동 등을 홍보했으며 거리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에게 국민행동요령 및 각종 홍보물도 나눠줬다.
하미숙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재난안전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질적인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기치 않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16일부터 23일까지 범국가적 훈련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