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1일 노후된 소방펌프차량을 신형펌프차량으로 교체하여 풍양지역대와 용궁지역에 각 1대씩 배치한다.
이번 소방차량은 기존차량에 비하여 적재공간이 넓어 많은 장비를 적재 해 다양한 출동에 대비할 수 있고 방수성능이 우수하여 이전보다 빠른 화재진압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탑승가능인원이 기존 2인에서 5인으로 증가하여 대규모 화재출동상황에 대비해 소방력 부족상황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소방수요에 따라 소방차량을 보강하여 화재 초기 대응과 예방 등 철저한 소방활동을 추진하겠다.” 며 “군민의 위해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