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는 설 명절을 맞아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발전소 주변 지역 3개 면(용문․효자․은풍) 취약계층 65가구를 대상으로 예천 쌀을 전달했으며 특히 전 직원들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가 돕기에 앞장섰다.
예천양수발전소는 매년 명절이 되면 주변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승철 소장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