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김학동)과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국민은행에 모여 맛고을 일원에서 원도심 상점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회원 30명, 예천군청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원도심 내 공영주차장과 고객쉼터 조성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김재환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상점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과 함께 ‘예천 사랑운동’ 및 ‘클린 예천운동’에도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차 공간 부족 불편함을 없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원도심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은 방문객들에게 양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