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지보면협의회(회장 이선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자)는 12일 오전 5시부터 마전2리 지방도변 1km 구간 조성된 꽃길 김매기와 풀베기 봉사활동을 했다.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은 지난 3월 도로변에 식재한 꽃길과 도로변을 따라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강순자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성된 꽃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지보면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익 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지보면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지보면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클린 예천’ 만들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