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하)는 10일 오전 5시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우곡1리에서 오류1리, 우곡2리에 이르는 지방도 구간과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하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풀베기작업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은풍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숙자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살기 좋은 은풍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