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서장 윤태균)는 지난 29일, 30일 예천읍 남‧여 의용소방대에서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하는‘코로나19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율적인 방역활동 및 방역수칙 홍보에 나섰다.
예천읍 남‧여의용소방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 소재 다중이용시설,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홍보물, 마스크 2,000장, 손소독제 100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안두엽 예천읍 남성의용소방대장은“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캠페인 및 방역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태균 예천소방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었지만 방역수칙 준수는 여전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방역수칙 의식 향상을 위해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