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익)와 부녀회(회장 윤점순)는 ‘코로나19 퇴치! 어게인(Again) 안심 경북!’에 동참하기 위해 3일 오전 10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개포면행정복지센터와 복지회관 등 환경정화는 물론 방역 활동 전개와 방역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했다.
이상익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의 작은 수고로 코로나19 예방과 ‘예천 사랑 운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개포면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길 면장은 “이번 ‘코로나19 퇴치! 어게인(Again) 안심경북!’ 환경정화 활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청결하고 깨끗한 개포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포면은 지난 4월 28일에도 14개 민간단체 50여명이 참여해 경진교에서 동송을 지나 신음과 회룡포를 잇는 죽전까지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