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건행)와 부녀회(회장 김종순) 소속 회원 20여명은 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지난 4월 29일 예천군과 예천군새마을회 ‘코로나19 퇴치! 어게인(Again) 안심 경북!’ 출정식에 발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용문면행정복지센터, 상점, 교회 등 꼼꼼하게 방역을 했다.
강건행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용문면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솔선수범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순 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코로나19 퇴치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