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303기 신임경찰 7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전 직원의 축하 속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예천서로 발령받은 김재진(남), 박찬열(남), 서우혁(남), 염진선(여), 이영경(여), 임종형(남), 최한길(남) 7명의 신임경찰관은 환영식 후 보문치안센터 호국경찰유적기념비를 참배하고 신임경찰관으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신임경찰관들은 12. 24일까지 경찰서에서 2주간 실습을 받은 후 21. 4. 2.까지 14주간 예천·호명지구대로 전원 배치되어 일선 경찰관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된다.
김선섭 서장은 “예천경찰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제복입은 군민으로서 늘 경찰업무에 연구하는 자세를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