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감천면 포2리 복골 경로당 준공식이 20일 오후 11시 30분 마을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이장,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2리 복골 경로당은 4천 150만원의 사업비로 건평 71.55㎡의 단층 벽돌 건물로 건립되어, 앞으로 마을 노인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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