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지회장 김주광)가 24일 오후4시 예천군청을 방문해 이불 50채를 전달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과 재능으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또한, 거리모금과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2017년 12월 예천지회(지회장 김주광)가 설립되었고 2019년 2월 신도시에 개소식이 예정되어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기부와 나눔의 불꽃이 나날이 커질 수 있도록 기름을 더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이불은 동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