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서장 한영수) 2007. 9. 17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이웃과 함께하
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용궁사랑마을 방문하여 예천경찰서
전직원이 준비한 세제류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영수 서장은 “평소에 자주 찾아보지 못하고 이렇게 추석을 앞두고 찾아와 미안한
마음이 든다 ”고 하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사랑마을 대표 배연남씨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 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