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망상 오토캠프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서 예천군청 실업팀이 개인종합 1, 2위를 차지하는 등 양궁 예천의 이미지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특히 윤옥희 선수는 여자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고 최원종 선수는 남자개인종합 2위를 차지하였는가 하면 장용호 선수가 90m, 70m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현주 선수도 50m에서 1위, 김성남 선수는 7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이 국내 최강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