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9일 오후 2시 예천군 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식품의 안전한 제조?유통기반 조성과 국민이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식품제조 가공업 영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 및 식품위생법 준수를 통한 식품안전관리를 주제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위생적인 제조와 유통과정 기준을 준수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영업주 스스로 한 번 더 점검하고 특히, 무허가,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특별히 강조했다.
예천군 위생담당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식품안전을 위한 영업주 위생교육과 홍보로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