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가 18일 호명면 관내 35개 경로당에 라면과 휴지 등 일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상연 대표는 호명면 출신으로 고향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매년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예천지역 복지시설 성금 기부 등에 열성적으로 참여해 남다른 나눔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예천 세계곤충엑스포 행사와 양궁발전기금 후원으로 지역복지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황보 복 호명면장은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각별한 관심으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표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경한코리아는 이상연 대표의 남다른 경영철학과 소신에 따른 기업운영, 직원복지로 최근 2년간 고용증가율 24.1%를 기록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상연 대표는 이 같은 공로로 2018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는 참된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