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문경·예천지사(지사장 유흥재)는 25일 물관리 현장설명회의 날 지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로는 예천군수 이현준 군수님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 이현준 군수님은 지역 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농어촌 문화 보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특히, 부임기간에 도청이 이전하면서 예천지역의 인구가 늘고 지역 방문객이 증가하는등, 경북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예천군이 되었다.
또한, 예천군 신청사건립 추진 및 예천읍을 관통하는 한천의 “강”정비사업을 2011년부터 실시하여 새로운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생태하천을 조성 하는등 지역사랑이 남다르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향후 문경.예천 지역의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여 매년 포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