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서장과 연도별 7월에 입문한 경찰관 23명이 순수 열정이 가득했던 교육생 시절의 초심을 되새겨 옛 추억을 회상하는 배명찾기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 배명찾기란 그동안 잃어버렸던 경찰관 입문 당시의 초심을 일깨워 회상하는 시간을 가져 초심에서 중심잡기 다짐으로 따뜻하고 신뢰받는 예천경찰이 되고자 월1회 간담회 형식으로 옛 추억의 미담사례 소개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서장은 직원들에게 최근 베스트셀러 도서(언어의 온도) 한권씩 선물로 전달하였고 형식과 격식에서 벗어나 초심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 여행으로 직원들의 힐링 기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