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에서 2018년 3월 1일 개교되는 도청신도시 내 위치한 신설 고등학교 교명 선정에 경북도내 도민 및 기관단체 60여 곳에서 교명 안을 제출하여 최종 결정된 '경북제일고등학교'로 결정된 데에는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거주 박경우 59세(전 호명파출소장 역임)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경북제일고등학교라는 교명 안을 제출하여 교명 선정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지역주민들은 이 지역주민이 제안한 교명으로 확정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으며 예천군민들은 경북에서 제일가는 고등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명문고등학교가 탄생되어 전국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드는 명문학교로 육성되어 도청 신도시가 교육도시로도 전국에서 빠지지 않는 명품도시가 되도록 하여야 된다고 했다.